-웨어러스 카페 체험단 포토로님의 길라잡이 G워치R 리포비아-BBAR 액정보호필름 비교체험기-

이번 포스팅은 G워치R용 액정보호필름에 대해 적어본다.

처음 워치를 구매했을때, 보호필름도 함께 구매를 했었다.

길라잡이(www.gilrajavy.co.kr)에서 구매한 BBAR 제품이다.

그런데, 활동중인 "웨어러블 사용자모임 웨어러스"까페에서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이번에는 같은 회사 제품중에 리포비아 제품을 체험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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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BBAR 필름 붙였을때의 모습..

98% 투과되고, 고선명이 특징이라는데... 안타깝게도 스크레치가 발생했다.

그러나, 새로 BBAR 필름도 생기고 (원래도 2장이 들어있는거라 여분이 있는데)

리포비아 필름도 생겼으니 과감히 떼어내줬지

BBAR 제품이 다 그런건지, 아니면 이건 구형이고 개선품이 새로 나오는건지는 알수없지만

BBAR 필름 붙였을때는 사이즈가 액정면보다 현저히 작아서 주변에 남는 공간이 눈에 거슬렸다.

새로 온 리포비아 액정을 붙인 모습, BBAR 제품과는 달리 여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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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을 비교해보자면

BBAR 제품이 확실히 조금 더 선명하긴 한것 같다. 그러나 크게 차이는 없는것같다.

리포비아 제품이 제품 터치에서는 좀 더 나은듯하다. BBAR때는 터치해도 반응이 없던 때가 가끔 있었는데

리포비아 제품은 표면에 먼지가 조금 더 붙는듯하다.

지문에 의한 유분은 리포비아에선 눈에 거의 띄지 않지만, BBAR은 조금 더 심하다.

전체적으로, 두 제품 모두 사용하기에 불편한점은 없고, 보다 더 선명한것을 원한다면 BBAR 제품을 사용하고,

화질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거의 못느끼지만) 지문이 많이 묻는게 싫다면 리포비아 제품을 사용하는게 맞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