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님의 캐논 7D mark2 (마크2) 길라잡이 BBAR 액정보호필름 리뷰-

-생략-

본 리뷰는 길라잡이로부터 캐논 7D mark2 액정보호필름을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작성한 리뷰이며

액정보호필름 이외의 보상은 일체 없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1. 길라잡이에서 이번에 새로 내놓은 액정보호필름은 크게 BBAR 필름과 리포비아 필름 두가지가 있다.

여기서 BBAR 필름은 광대역 반사방지코팅이 되어있는 최고급형 액정보호필름으로 빛의 산란을 없애주어

눈부심이 적고 야외에서 시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리포비아 필름은 스크래치 내구성이 뛰어나며 생활방수 기능과 함께 매끄러운 촉감으로 오염 물질이 잘 닦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생략-

제품을 개봉해보면 부착 연습용필름 1매, 극세사 크리너, 먼지 등을 떼는데 도움이 되는 투명스티커 4매, 스퀴즈, BBAR 필름이 각 2매씩 들어있다.

패키지 안쪽에는 필름 부착법에 대한 안내문이 나와있음.

-생략-

부착에 앞서 클리너로 액정을 깨끗하게 닦는것은 필수다.

특히 액정에 오염물질이 묻어있을 경우 정상적인 부착이 안된다고 하니 필히 주의해야 할 듯.

-생략-

폰카로 찍으니 이게 사진상에서 잘 표현되는게 맞나.. 싶은데 여튼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니 괜찮다.

뺨의 화장품이 묻어났는데 엄지 손가락으로 두어번 슥 흝으니 대충 다 지워지고, 휴지로 문질문질해주면 말끔하게 오염도 제거됨.

형광등 불빛이 일부러 비춰보면 무지개 색의 기름막 같은게 보이긴 한데, 일부러 형광등 불빛에 대놓고 비추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이것도 사실 별로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것같다. 여튼 이미지가 필름을 안붙였을때와 별반 차이 없이 굉장히 선명히 보임.

필름 가격이 1만 4천원인데, 개인적으로 금전을 지출해 직접 구매했다고 해도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을 것 같다.